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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박준홍(시인, 전 부산MBC PD)

  • 2019-08-23 11:02:53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354

독자시-박준홍(시인, 전 부산MBC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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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박준홍(시인, 전 부산MBC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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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홍(시인, 전 부산MBC PD)




발자국 다져 몰래 쌓고
널뛰기 시공 달래 얽으면
초록 한 필 짤 수 있으려나
365일 노심초사
고개 숙인 별


어긋나고 잘려나가
상처 드러난 나이테 발치에서
겁(劫)과 찰나는 한 몸이라고
영원을 읽다


별빛 은밀히 쌓고
쌓여
앙금마저 다독여 잠재워야
품이라 이르더이다


시루떡 켜켜이
오방색 수놓고 가신
어머니 삶이 저러하였으리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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