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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구민안전보험 내년 1월부터 시행

  • 2019-12-24 14:52:35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213

구민안전보험 내년 1월부터 시행

구민안전보험 내년 1월부터 시행
구민안전보험 내년 1월부터 시행
'구민안전보험' 내년 1월부터 시행
서구민은 자동 가입 … 국내 재난·사고 시 최대 1천만 원 보험금 지급


보장항목 15종 예정 … 사망·후유장애 시 보상
해수욕장 특성 반영, 익사사망사고 등도 포함
3년 이내 청구 … 타 보험 관계없이 중복 보상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최대 1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서구 구민안전보험'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서구는 내년도 예산 6천만 원이 확보됨에 따라 내년 1월 보험사와의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에는 `구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도 제정했다.
 
서구가 구민안전보험 도입을 서두르는 것은 지진·폭염·태풍·한파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데다 폭발·화재·붕괴 등 사회재난의 위험도도 갈수록 높아지면서 구민들의 불안감이 덩달아 커지고 있으나 재난지원금 등 공적 지원으로 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일상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위험요인이 늘 도사리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시 지자체 차원에서 최소한의 보상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반영됐다.
 
구민안전보험은 서구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고 보험사에서 피보험자인 구민(사망 시 법정상속인)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구는 보장 항목에 자연재해사망(일사병·열사병 포함)을 비롯해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의료사고 법률지원, 가스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특히 송도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는 만큼 익사사망과 물놀이사고사망을 반영하고,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유괴·납치·인질 일당,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도 넣을 계획이다.
 
보험은 1년 단위로 계약되는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며, 본인이 가입하고 있는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구민안전보험은 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외국인 포함)이면 나이, 성별, 직업, 병력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입 시 자동 가입되고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갈 경우 자동해지 된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안전보험 도입은 재난이나 각종 사건·사고는 물론 생활안전사고로 인한 주민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면서 "구정목표인 `구민중심 안전도시'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구민안전과 240-4644)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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