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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 2018-12-24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1240
  • 2018-12-24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00일, 공한수 구청장 生生 인터뷰



지역 균형발전 키워드로 `딱! 살기 좋은 서구 조성
닥밭골 도시재생 뉴딜·천마산 관광 모노레일 기폭제 될 것
`구민 안전 강화·미등록 포함 경로당 후생복지 개선 보람


 
-취임하신 지 벌써 180일이다. 소회부터 한 말씀 듣고 싶다.
 
태풍 `쁘라삐룬 북상소식에 지난 7월 1일 새벽 5시에 집을 나서서 관내 재해우려지역을 점검하는 등 임기 첫 날 첫 임무를 `현장에서 시작했다.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임 180일이라니 요즈음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낀 적도 없었던 듯하다.
 태풍 대책 마련을 위해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간부직원들 앞에서 취임선서로 취임식을 대신하면서 4년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서구민과 서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80일은 이를 위해서 구민들과의 약속인 제 공약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진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앞으로 구정 최고 책임자로서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구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가면서 600여 직원들과 함께 우리 구민과 우리 서구의 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걷겠다.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을 꼽는다면?
 
공직자의 첫 번째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게 제 소신이다. 임기 첫날 가장 먼저 재해우려지역에 달려간 것도 그 때문이다. 특히 지난 8월 송도 전국해양스포츠대회 해상다이빙경기 도중 발생한 참가선수의 안전사고는 저에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구민 안전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그런 점에서 지난 180일간 구정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체계 구축하고 각종 시책과 홍보를 통해 직원들은 물론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등 지역 사회에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 점을 가장 큰 보람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안전에 관한 한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한다. 태풍으로 붕괴위험이 높았던 노후주택 2곳에 대해 2차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직권으로 선(先)철거 후(後)행정조치를 하도록 한 것, 타 지역에서 열리는 구 관련 행사의 참가자 수송 대형버스 운전기사에 대해 경찰의 협조를 받아 출발 전 음주측정을 하도록 한 것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선제대응의 대표사례다.

 
-경로당 후생복지가 크게 개선됐는데.
 
서구에는 총 82개 경로당이 있는데 이 가운데 미등록 경로당이 9개소나 된다. 그런데 미등록 경로당의 경우 등록 경로당에 비해 운영보조금이 절반 이하이다. 무허가라는 이유로 누려야 할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면 어르신들이 얼마나 마음이 상하시겠는가? 20년 가까이 잘못된 관행이 계속돼 왔지만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늘 답답하고 안타까웠고, 구청장이 되면 가장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마음먹었다. 내년부터는 경로당 운영보조금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등록과 미등록 구분 없이 모든 경로당에 똑같이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에어컨이 없거나 고장으로 가동하기 어려운 경로당 15개소에 새로 에어컨 설치해 어르신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했고, 또 최근에는 모든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후생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취임 당시 지역 균형발전을 구정 운영 방향의 첫 번째로 꼽으셨다.
 
그동안 우리 서구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일부 지역에 편중된, 가시적인 성과 위주의 외형적 변화와 발전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그런 점에서 민선 7기 구정 운영 방향의 키워드는 지역 균형발전이라야 한다고 본다.
 저는 서구를 동대신, 서대신, 중앙, 남부민, 암남권역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해 성장의 혜택이 모든 구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이번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동대신2동 닥밭골행복마을 일원은 내년부터 3년간 1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 실시된다. 또 꽃마을 일원에는 자연친화적 특화개발을 위해 엄광산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산림청 지원을 위해 부산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아미동 행복주택사업도 우선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시행해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남부민동 일원의 새로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테라스형 주택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산복도로 폐·공가 정비를 위해 내년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하반기부터는 실질적 정비가 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장소가 협소한 부민노인복지관·서구보건소·구(舊) 부용동사의 복합개발,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 모노레일 설치 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앞으로 우리 구는 주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딱! 살기 좋은 서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대표 공약인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어떻게 돼 가는지? 기대효과는?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한 마디로 천마산 일대를 동양 최고의 야간경관 관광지로 만들고, 송도해수욕장 일원과 연결되는 종합관광벨트를 구축해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만들자는 것이다.
 지난 9월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는 한편 전국의 복합전망대와 관광 모노레일 견학을 실시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조만간 직제 개편을 통해 전담부서도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 2월말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궤도 설치 등 실행단계를 거쳐 제 임기 중에 운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내년 구정 운영을 위해 어떤 구상을 하고 있으신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지역개발, 도시재생, 문화관광, 복지보건, 도시환경, 구민안전 등 6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직제개편을 단행하고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그 핵심은 시설사업단 신설로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각 부서에서 산발적이고 무계획적으로 관리하던 각종 행정시설물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한 세수증대 방안도 검토할 것이다. 아울러 복지분야 공약 추진의 시너지효과 제고, 부산시 직제와의 불일치 해소 및 연계성 강화를 위해 복지부서 4계를 재조정해 사회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한 말씀.
 
이 자리를 빌려 올 한 해 구정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2019년 기해년 새해에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 새해를 맞아 저를 비롯한 600여 명의 직원들은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오로지 구민과 지역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 드린다.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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