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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초등학교에 아동 참여형 놀이터 개소

  • 2019-12-24 15:29:47
  •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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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초등학교에 아동 참여형 놀이터 개소

아미초등학교에 아동 참여형 놀이터 개소
아미초등학교에 아동 참여형 놀이터 개소
아미초등학교에 아동 참여형 놀이터 개소
아이디어·설계 등 전 과정 아이들 참여 … 부산에서 처음

 

부산 최초의 아동 참여형 놀이터가 아미초등학교(교장 하태환) 운동장 한 켠에 마련돼 지난 12월 3일 개소식을 가졌다.
 
아동 참여형 놀이터는 놀이터의 주인이면서도 정작 조성 과정에는 소외돼 왔던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부산도시공사로부터 사업비 6천만 원을 후원 받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놀이터 조성에 앞서 전교생(93명)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교육(총 20회)을 실시하는가 하면 3∼6학년생 16명으로 구성된 어린이디자이너들을 디자인워크숍(총 7회)에 참여시켰다. 이는 놀이와 놀이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실제 어린이디자이너들은 어린이건축교육 및 공간디자인 전문업체 디자이너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냈으며, 놀이터의 위치와 규모, 시설 선정 등 전 작업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미놀이터-오르樂 내리樂은 박현서 양(4학년)의 `마녀의 성을 반영해 만든 것으로 밧줄을 잡고 오르내릴 수 있는 경사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그물다리와 편하게 누워 쉴 수 있는 그물, 숨을 수 있는 비밀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다양한 공간감 및 소리를 느낄 수 있는 토크튜브도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희망사항을 담은 일종의 놀이동산이 생긴 셈이다. `오르는 즐거움, 내려오는 즐거움이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은 `아미놀이터-오르樂 내리樂이라는 이름도 아이들이 직접 지었다.
 
하태환 교장은 "미끄럼틀 하나 없던 학교 운동장에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친구에 대한 이해심,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놀이터가 생겨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아동 참여형 놀이터를 만들면서 아이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도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 점도 큰 성과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문의 가족행복과 240-3577)

 
사진은 놀이터 오픈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아이들의 기념촬영 모습.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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