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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구덕망깨소리… 재밌어요

  • 2019-06-26 11:05:53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143

처음 듣는 `구덕망깨소리… 재밌어요

처음 듣는 `구덕망깨소리… 재밌어요
처음 듣는 `구덕망깨소리… 재밌어요
처음 듣는 `구덕망깨소리'… "재밌어요"
6∼7세 대상 구덕민속예술관 체험교실 인기 만점

 
(사)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이사장 김귀엽)와 구덕망깨소리보존회(회장 하준섭)가 올해 처음 운영하고 있는 `무형문화재 어린이체험교실'이 서구의 무형문화재를 전파하는 생생한 교육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어린이체험교실은 2019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문화재청과 부산시 지원을 받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대신공원 내 구덕민속예술관에서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데 서구 뿐 아니라 부산 곳곳에서 몰려 일찌감치 마감될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배우는 것은 집터에 주춧돌을 놓기 위해 망깨(돌덩어리)로 땅을 다질 때 부르던 노동요인 `구덕망깨소리(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로 3과장(큰 망깨질)과 4과장(쾌지나칭칭소리)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수업은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애초의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
 
이수자 선생님들이 선소리로 "어여차 망깨야∼"를 부르자 아이들은 망깨 줄을 힘껏 잡아당기며 금세 따라 불렀다. 4과장에서는 `쾌지나칭칭나네'를 목청껏 부르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것은 악기 배우기로 고사리손으로 장구·북을 두드리며 신나게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을 인솔해온 한 유치원 교사는 "유치원 누리과정에 전통문화 배우기가 있는데 무형문화재를 가르치는 곳이 없어서 늘 아쉽고 안타까웠다. `구덕망깨소리'를 신나게 배우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덕망깨소리보존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여차 망깨야∼'를 부르며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더없이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도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242-3100)

 사진은 유치원 어린이들이 구덕망깨소리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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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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