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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 호평 … 초등 167명에 `꿈 선사

  • 2019-08-26 09:58:41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361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 호평 … 초등 167명에 `꿈 선사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 호평 … 초등 167명에 `꿈 선사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 호평 … 초등 167명에 `꿈 선사
"처음 만난 바이올린 너무 재밌어요"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 호평 … 초등 167명에 `꿈' 선사

 
"바이올린 연주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 계속 연습해서 교재에 있는 곡 모두 연주해 볼래요."
 
서구가 여름방학기간 실시한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에 참가한 이모 양(남부민초등학교 5년)이 수줍은 표정으로 한 말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예술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한 이 사업은 남부민초등학교를 비롯해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16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음악(바이올린)과 미술(웹툰, 애니메이션, 캐리커처 등) 두 가지 수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겨울방학 때 실시한 교과목 학습 위주의 `청소년 교육 멘토링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되자 이번에는 예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바른 정서함양은 물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일깨워주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으로 동아대·동의대의 전공학생 16명이 멘토로 나섰다.
 
3주간의 예술 멘토링 사업은 성공적이었다. 바이올린 수업의 경우 바이올린 자체를 처음 접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끼∼익 끽∼" 하던 소리가 "도레미파∼"가 되고, 어느 순간 자신의 손끝에서 멋진 동요 멜로디가 만들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자 아이들은 달라졌다. 하루하루 작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수업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조금씩 실력이 늘면서 바이올린 연주 자체에 재미를 붙이는 아이들도 적지 않았다.
 
앞서 이 양의 경우도 바이올린의 매력에 빠져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수업에 참가했고, 불과 3주 만에 서투르게나마 동요 `나비야', `자장가',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급성장해 멘토 선생님을 감동시켰다.
 
멘토 이현아 씨(동의대 음악과 4년)는 "평생 한 번도 악기를 만져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쥐어주고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 반갑고 기쁘다. 아이들에게 `나도 악기 하나 정도 연주할 수 있다'라는 성취감,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조금 더 연습해 학예회 등 사람들 앞에서 직접 연주도 해보고 음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재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총무과 240-4042)

사진은 남부민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바이올린 수업 모습.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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