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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람

이슈&사람 윤경돈 부산서부경찰서장

  • 2018-03-23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1556
  • 2018-03-23

이슈&사람 윤경돈 부산서부경찰서장

이슈&사람 윤경돈 부산서부경찰서장
이슈&사람 윤경돈 부산서부경찰서장
`똑똑 돌봄 순찰로 고독사 없는 서구 조성


이슈&사람 윤경돈 부산서부경찰서장


`현장 중심의 공감치안 서비스에 주안점
`미투운동 관련, 여성범죄 예방에도 최선
높아진 서구 위상 감탄 … 민관 노력 경의

 
부산서부경찰서(서장 윤경돈)가 `현장 중심의 공감치안 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치안의 중심을 `주민에 놓고 서구청을 비롯한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 머리를 맞대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펼쳐온 결과다. 실제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한 `위·아·도 Together 순찰이나 `똑똑 돌봄 순찰은 소통과 공감으로 치안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윤경돈 서장을 만나 `치안현장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난해 연말 서부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윤 서장은 경찰대학 출신(1기)으로 수사과와 형사과에서 잔뼈가 굵은 `현장통으로 알려져 있다. 4년 전 한 달여 동안 서장 직무대리로서 서구의 치안책임을 맡은 인연이 있다는 윤 서장은 역동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최근의 모습에서 임시수도 부산의 중심이었던 원도심 서구의 저력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 민관의 노력에 감탄을 표시하기도 했다.


- 부임하신 지 3개월 됐다. 소감은?
▲ 서구는 친숙하고 반가운 곳이다. 당시 서구에 있던 동아고를 나왔고, 4년 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렵에 잠시 서부경찰서장 직무대리로 근무했다. 아시다시피 우리 서구는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 정부청사와 대통령관저가 있었고, 이후에도 법원·검찰청 등 주요 기관이 있었던 유서 깊은 곳이 아닌가? 이번에 다시 돌아보니 송도해수욕장은 말할 것도 없고 서구 곳곳이 잘 개발되고 있어서 즐겁게 현장을 다니고 있다. 특히 천마산에코하우스는 숨은 보석이다. 일류호텔보다도 전망이 좋고 야경은 가히 일품이다. 요즈음 홍보대사처럼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 비석문화마을, 고분도리마을 등도 도시재생의 모델로서 잘 연결하면 사람들을 다시 불러 모으는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민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 취임사에서 `현장 중심의 공감치안 서비스를 강조하셨다. 어떤 시책을 추진 중이신지?
▲ 서구는 산복도로 고지대가 많은 곳이다. 또 원도심권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위·아·도 Together 순찰, `똑똑 돌봄 순찰과 같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위·아·도 Together 순찰은 (산복도로 고지대의) 위에서 아래로 도보로 내려오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들으며 소통과 공감 치안을 펼치는 것이다. 협력단체들과의 합동순찰을 통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면서 치안체감도를 높여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 어르신들을 위한 치안시책은?
▲ 서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부산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따라서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중·장년 이상 1인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똑똑 돌봄 순찰을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주민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 유무를 확인하며, 더불어 각종 생활불편사항도 현장에서 접수해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서구 사회복지 관련 부서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사, 요구르트 배달원, 우체국 집배원 등 개별 가정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 있는 시책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적어도 우리 서구에서는 `고독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최근 `미투(Me Too)운동으로 성범죄 관심이 높다. 여성·아동을 위한 시책도 있으신지?
▲ 현재의 `미투운동과는 논점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우리 경찰에서도 성폭력·성추행·성희롱 등 우리 사회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범죄예방디자인(CPTED)의 일환으로 여성 1인 거주 원룸 및 다세대주택의 출입문에 얼굴 노출을 통해 범죄욕구를 감소시키는 목적의 `여성안심거울을 설치했으며, 서구와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비상안심벨을 설치해 위급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개학 시기에 맞춰 남녀공학 3개소와 동아대 부민캠퍼스의 여성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와 같은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트폭력 등에 대해서도 피해자의 신변보호는 물론이고 차분히 들어주고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법적 절차를 진행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 주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 서구 치안의 총책임자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고 주민 여러분 곁에 섰다. 한 분 한 분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전 직원이 책임과 열정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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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행정지원국 문화관광과
  • 연락처 : 051-240-4074

최근수정일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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