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해수욕장을 전경으로하는 사진

딱! 살기좋은 도시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광역시 남단에 지리한 서구는 천마산·아미산의 푸른 산줄기와 송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해안이 어우러진 곳으로, 오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부산 발전을 이끌어온 중추 도시입니다.

명문학군과 종합병원이 집적된 교육·의료의 중심지로서 오랜 명성을 이어온 서구는 의료·해양·관광·역사문화 자원을 고루 갖춘 무한한 잠재력의 도시입니다. 전국 최대 수산물 유통 거점을 보유한 수산업 중심지이자, 송도용궁구름다리·천마산 복합전망대 등 새로운 관광 명소가 자리한 매력적인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 서구는 의료산업 고도화와 관광 활성화, 수산업 혁신을 통해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고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힘차게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기를 알수없는 오래된 송도해수욕장 사진

신석기시대 조상들이 살아온 흔적으로 보아 먼 옛날부터 사람살기 좋은 고장이었던 서구. 일찍이 부산 개항과 더불어 근대적 시가지가 형성되어 항도 부산의 근대화를 이끌었고 한국전쟁 중에는 대한민국 임시 수도로서, 오랫동안 경남도청과 법조청사 소재지로서, 부산 발전의 중추적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1957년 구로 승격되어 발전을 거듭해온 서구는, 1988년의 전국 지방자치제 실시로 자치구 형태를 갖춤으로써 구민과 함께 하는 지방행정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2003년 1월에는 40여 년간의 대신동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현 충무동 청사로 이전하여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지향하며 활기찬 구정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산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하늘로 — 서구의 자연은 어디서 바라봐도 그림입니다.

천마산 복합전망대에 오르면 남항의 물결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펼쳐지고, 해송 사이로 내려다보이는 지질공원의 절경, 송도반도에서 두도반도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은 유유히 떠가는 배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를 펼쳐놓습니다.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송도용궁구름다리는 발아래 출렁이는 파도와 탁 트인 수평선이 일상의 무게를 단번에 씻어냅니다. 100년의 역사를 품은 송도해수욕장은 송도구름산책로, 백사장·잔잔한 물결과 함께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은 해양관광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도심 속 자연도 서구의 자랑입니다. 대신공원의 울창한 숲은 맑은 공기로 심신을 다독이고, 꽃마을의 구덕문화공원과 엄광산 유아숲 체험장은 흙과 함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충무동 한복판, 서구청 소공원은 수목과 사계절 초화로 가득한 24시간 열린 쉼터로 구민 곁에 늘 함께합니다.

문화의 향기

서구의 문화는 축제의 설렘에서 시작해 일상의 배움으로 깊어집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송도달집축제, 구덕골문화예술제, 부산고등어축제, 의료관광축제는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문화입니다. 아미드림도서관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평생학습도시로서 배움의 문은 늘 열려있습니다.

구덕민속예술관에서는 무형문화재인 구덕망께소리와 부산농악의 흥겨운 풍물소리가 오늘도 울려퍼지고,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임시수도기념관과 아미동비석문화마을은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서구만의 특별한 장소입니다.

풍요로운 삶

서구의 풍요는 바다에서 시작해 이제 의료라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963년 개장 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30%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과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수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랜 전통 위에 미래를 쌓아가는 서구 수산업의 이야기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3개의 대학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이 자리한 서구는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특구로 지정되어 의료관광과 의료R&D 산업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도시관문의 확장과 수직 이음으로 도시 연결성을 강화하고, 오래된 골목과 계단길 정비로 주민의 삶터가 조금씩 더 쾌적하고 활기차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서구는 경제적 풍요만큼 사람을 위한 복지에도 소홀함이 없습니다. 아동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WHO 고령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3대 인증이 그 마음을 증명합니다.

서구의 미래

사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 - 서구가 그리는 내일의 모습입니다.

의료·해양·관광·역사문화자원이 한데 어우러진 서구는 부산 원도심의 새로운 중심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특구를 기반으로 100개 기업 유치, 1,000명 고용 창출, 1만 명 의료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백·천·만 프로젝트 추진으로 경제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피란수도, 해양관광, 산림휴양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서구형 종합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서구로 거듭날 것입니다.

아울러 송도선 조기 착공 등 도시 인프라 고도화로 구민의 하루가 더 편안해지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적극추진으로 낡은 주거환경이 새롭게 탈바꿈하여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래된 것을 소중히 지키면서도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서구 — 사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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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