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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신2동
동대신2동(주민센터소개)

동대신2동(주민센터소개)

주민센터 사진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대신2동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동대신2동은 부산터널에서 구덕·대티터널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고·저지대간 다양한 주거형태와 골목길이 공존하고 있고, 예로부터 ‘닥나무가 많이 나는 고을’이라는 뜻에서 닥밭골로 불려졌습니다. 닥밭골 일대를 기점으로 주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마을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닥밭골 벽화마을 조성 등 행복한 마을로 변모해가고 있으며 『함께하는 나눔회』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하여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동대신2동 직원은 주민 편의를 위해 항상 친절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혁

1903년 동래부에 속함

1910년 부산부(지방제도 개정) 칭함

1926년 대신리로 불리었던 동대신동은 동대신정과 서대신정으로 구분

1947년 7월 일제식 동명개정때 명칭만 바꿔 동대신1,2,3가로 불림

1959년 1월 동명개정 때 동대신1,2,3동으로 구분

유래 및 특성

‘닥밭골’은 대신동의 옛 지명으로 닥밭이 있던 골, 닥나무가 많이 나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고분도리마을’과 함께 대신동의 대표적인 옛 지명입니다. ‘닥밭골’ 명칭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까지 사용되어 온 것으로 「부산지리지」에서 전하고 있는 바, ‘대신동’의 전신인 ‘한새벌’로 불리기 이전까지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한새벌’은 일제강점기일본인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형성된 새로운 시가지를 ‘한새벌’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한’은 크다는 뜻의 ‘대(大)‘, ‘새’는 새로운 것이라는 뜻의 ‘신(新)’, ‘벌’은 넓은 땅이라는 뜻의 ‘동(洞)’이므로 대신동은 한새벌을 한자로 표기한 명칭인 것입니다.

현재 닥밭골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1953년 부산역전대화재가 난 이후, 화재민들이 9통 지역에 이주해 오면서부터입니다. 그 후 인구 감소 등으로 마을 분위기가 어두워졌지만, 2010년 ‘닥밭골 북카페’를 시작으로 2013년 10월 닥밭골행복협동조합 설립에 이르기까지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자립형 지역공동체를 운영해 나가면서 더불어 행복한 마을로 변하고 있습니다.

기본현황

기본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표. '면적, 세대수, 남자인구, 여자인구, 공무원수, 통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면적 0.44㎢ 세대수 3,354
남자인구 3,127 여자인구 3,334
공무원수 13 통반 16개통 73반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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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동대신2동
  • 연락처 : 051-240-6422

최근수정일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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