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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장례,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자리매김

  • 2021-11-26 15:20:06
  •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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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장례,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자리매김

공영장례,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자리매김
공영장례,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자리매김
'공영장례',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자리매김
올해 첫 시행 후 무연고자 등 주민 8명, 명복 기원 속 `영면'

 
서구가 시행하고 있는 `공영장례'가 홀로 외롭게 살다가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한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마지막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영장례'는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게 된 소외계층과 무연고자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잃지 않으면서 평안하게 영면에 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대상자 중 연고가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 부양의무자가 미성년·장애인·75세 이상 노인으로만 가구가 구성된 경우, 유가족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러줄 수 없는 경우, 무연고자 등이다.
 
서구는 지난해 구청장 발의로 `서구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총 8명이 `공영장례'를 통해 영면에 들었다. 40∼70대의 기초수급자 또는 무연고자인 이들은 돌보는 이 없이 홀로 고단한 삶을 이어오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으며 이 가운데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례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구는 이들에 대해 기초수급자 장제급여의 200% 범위 내에서 1일 장례를 지원해 장례식장에서 일반적인 장례절차에 따라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했으며, 공한수 구청장, 해당 동 직원, 주민 등이 직접 조문해 `마지막길'을 따뜻하게 동행했다. 지금까지 무연고자 등은 별도의 장례의식 없이 곧바로 화장 처리돼 왔다.
 
(문의 생활지원과 240-4328)

 
사진은 공한수 구청장이 무연고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는 모습.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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