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서구신문 스킵네비게이션

'착한결제'로 소상공인 응원해 주세요!
서구, 업무추진비 30% 선결제로 앞장 … "구민 동참을"

　
서구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착한결제'란 인근 가게에 미리 결제한 뒤 재방문해 구매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를 돕는 착한 소비를 말한다.
서구는 `착한결제'를 선도하기 위해 본청은 물론 동 주민센터 등에 올해 업무추진비 총액의 30%를 오는 2월 말까지 선(先)결제 방식으로 지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목표액의 20%를 설명절 이전에 지출하고, 부서별로 방문 지역을 배정해 `착한결제'의 온기가 관내 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유관 기관·단체를 비롯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착한결제 캠페인'의 동참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민간 부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자에게 총 1천30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착한결제' 인증 이벤트를 오는 4월 6일까지 진행 중이다.
(문의 경제녹지과 240-4472)


부산형 착한결제 인증 이벤트 안내　　

-참여 기간：2025. 1. 6.(월)∼4. 6.(일)
-참여 방법
① 부산시 소재 업체에서 10만 원 이상 미리 결제하기
② 부산형 착한결제 인증 이벤트 응모(영수증 및 인증자료 첨부)
-참여 혜택：모바일 온누리상품권(매주 78명/1,014명 추첨)
　※ 1주일 단위 추첨(매주 수요일 발표, 당첨자 개별 문자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