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日 사세보시, 청년 문화교류 첫발
- 2025-11-26 09: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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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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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日 사세보시, 청년 문화교류 첫발
서구-日 사세보시, 청년 문화교류 첫발
대학생 선발, 문화·역사·전통 체험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서구와 국제우호교류도시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첫 청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각각 지역 대학생 3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사세보시 대학생 3명이 10월 31일부터 3박 4일간 서구를 방문해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 △서구의 해양 환경 및 역사 유적 탐방 △한복 착용 및 전통문화 체험 △부산 대표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사전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팀 미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교류의 깊이를 더했다.
이어 서구의 대학생 3명이 11월 8일부터 3박 4일간 사세보시를 찾아 나가사키단기대학 학생들과 함께 △한식 만들기 △다도(茶道) 및 일본 전통 체험 △구주쿠시마·우미키라라 등 지역 명소 탐방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놀라울 만큼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마음으로 교류한다는 것을 느꼈고, 이러한 교류가 지속된다면 한·일 관계에도 밝은 미래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구와 사세보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기획감사실 240-4015)
사진은 참가 학생들의 부산전통문화체험관 한복 체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