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가위손』으로 행복을 전합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서구 드림스타트센터는 미용실로 변한다. 현직 미용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미용실 휴무일을 이용하여 서구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드림대상 아동과 가족에게 무료 미용 봉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아동과 가족에게 미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 위생과 청결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사랑의 가위손”은 이 달 7월로 4회째 접어들며 62명이 이용하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아동과 가족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참여율이 증가하여 사업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윤미경씨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을 감당하느라 숨 돌릴 틈 없이 가위질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아동과 가족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평소보다 더 집중하며 정성을 들이고 있고, 힘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보람을 느낀다.” 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사랑의 가위손에 참여한 한 아동의 이복자 할머니는 “손녀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하는데 돈이 없어 그저 머리카락을 길러 하나로 묶는 것밖에 해줄 수 없어 마음이 아팠다. 드림스타트센터의 사랑의 가위손 프로그램 덕분에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어 그저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필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이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서구 드림스타트센터 240-4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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