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서구신문 스킵네비게이션

구정소식

동대신1동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나왔다

  • 2024-10-23 10:13:46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805

동대신1동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나왔다

동대신1동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나왔다
동대신1동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나왔다
동대신1동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나왔다
43억 투입, 2027년까지 7∼10통 일원 생활 인프라·주거환경 대폭 개선

 
동대신1동 7∼10통 일원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됐다. 서구는 국토교통부 마스터플랜검토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국·시·구비 42억8천6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7∼10통 일원(2만7천㎡)을 대상으로 △안전보행길 확보사업 △생활·위생 인프라사업 △주택정비 지원사업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등 낙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고·저지대 간 생활격차가 큰 쇠퇴 주거지역으로 247가구의 주택 중 지은 지 30년 넘는 주택이 82.6%를 차지하고 있으며, 불량도로에 인접한 주택은 70.9%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절실한 곳이다.
 
서구는 이에 따라 안전보행길 확보사업을 통해 안전 확보가 필요한 공간에 대한 현황 분석 및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안전한 보행길 및 범죄예방 골목길을 조성하고, 노후 경사구간과 우천 시 취약한 옹벽 및 담벼락의 정비 등으로 주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활·위생 인프라사업에서는 생활편의시설 설치, 망양로 일원 환경개선, 건강한 골목길 정원 조성 등 기초적인 생활편의 및 위생·환경 개선 사업들을 추진한다.
 
주택정비 지원사업에서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 여건과 안전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슬레이트지붕 개량 지원, 빈집 철거사업 등을 실시한다.
 
또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물리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교육·복지·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을회관 1층에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해 주민소통창구로 활용하기로 했다.
 
(문의 창조도시과 240-4234)

사진의 빨간색 점선 안이 동대신1동 새뜰마을 사업 대상지인 7∼10통 일원이다.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정보 입력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