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특위 구성, 조례·동의안 심사
- 2024-09-26 1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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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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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특위 구성, 조례·동의안 심사
행감 특위 구성, 조례·동의안 심사
행감 특위 구성, 조례·동의안 심사
제281회 서구의회 임시회 돌입
서구의회(의장 김혜경)는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제281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지난 9월 11일 의원 정책간담회의 논의를 거쳐 제280회 임시회 폐회 중 운영기획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서구의회는 첫날인 9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4년도 부산광역시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이어 강경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본회의가 끝난 뒤 이어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 주지웅 의원을, 부위원장에 황정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행감 특위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에 들어갔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9월 27일부터 의원 발의 조례안 9건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규칙안 등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으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게 된다.
김혜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께서는 계획 수립부터 면밀하게 살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해야 할 것이며, 수범사례가 되는 사업은 적극 발굴·전파하는 등 격려 또한 아끼지 말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