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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교실로 고독사 예방한다

  • 2020-10-26 17:14:11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106

요리교실로  고독사  예방한다

요리교실로 고독사 예방한다
요리교실로  고독사  예방한다
요리교실로 `고독사 예방한다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 대상 … "사회관계·건강 다 잡아요"

 
서구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남성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살림의 달인-맛남의 클라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가족 해체나 실직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사회관계가 단절된 이들을 집 밖으로 이끌어 새로운 사회관계망을 통해 `고독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혼자 살면서 끼니를 거르기 일쑤인 이들의 건강도 고려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각 동 골목살피미 180여 명이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사회적 고립가구 1만3천200여 명을 전수조사해 대상자를 발굴했다. 또 KT&G 중부산지점은 상상펀드 300만 원을 후원해 요리교실 운영에 힘을 보탰다.
 
요리교실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운영되고 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면서 조리과정을 돕고 자연스럽게 사회관계 맺기도 지원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았던 9월부터는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잘 손질한 식재료와 함께 조리과정 사진과 조리법을 담은 `밀키트를 제작해 배달하면 참가자들이 각자 집에서 조리를 한 뒤 자신이 만든 요리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거나 전화로 확인해주는 방식이다. 메뉴는 중장년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아 흥미를 느낄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닭개장, 멸치고추깻잎찜, 녹두빈대떡, 대구지리탕 등 다양하다..
 
녹두빈대떡과 오징오꽈리볶음에 도전한 박모 씨는 "처음에는 내가 과연 요리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간편한 재료와 조리과정 설명으로 멋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고 뿌듯했다. 생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구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남성들의 안부 확인과 사회관계망 형성 통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요리의 달인, `청결의 달인, `정리수납의 달인 등 `살림의 달인 만들기 시리즈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의 복지정책과 240-4332)

 사진은 요리교실 `맛남의 클라쓰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요리와 참가소감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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