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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지역아동센터, 올해 서울대 등 명문대 3명 입학 … 편견 깨는 계기되길

  • 2022-03-30 14:20:36
  •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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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지역아동센터,  올해 서울대 등 명문대 3명 입학 … 편견 깨는 계기되길

대신지역아동센터, 올해 서울대 등 명문대 3명 입학 … 편견 깨는 계기되길
대신지역아동센터,  올해 서울대 등 명문대 3명 입학 … 편견 깨는 계기되길
동대신동 대신지역아동센터, 일냈다!
올해 서울대 등 명문대 3명 입학 … "편견 깨는 계기되길"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종합 아동복지서비스 시설인 대신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옥경)의 청소년 3명이 올해 서울대, 디지스트(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산대에 당당히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2003년생 동갑내기인 추모 군(서울대 기계공학부), 김모 군(디지스트 융복합대학 기초학부), 박모 양(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으로 3월 초에 어엿한 대학생이 됐다.
 
사교육은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이들은 초등학교 1∼4학년 때부터 대신지역아동센터에서 학습지도는 물론이고 원어민영어, 독서논술, 악기(바이올린·플루트) 수업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말에는 각종 문화체험활동이나 가족나들이 같은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대신지역아동센터는 대신동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연간 2천만 원)으로 수업교재를 기교재(6개월간 1권)에서 월교재(매월 1권)로 바꾸는 등 교과학습에 적극 투자하며 아이들을 지원했다. 또 서구 관내 3개 의과대학 학생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학습지도와 정서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추 군과 김 군은 고교 진학으로 야간자율학습과 기숙사생활을 할 때까지, 박 양은 고교 졸업 때까지 대신지역아동센터를 떠나지 않았다.
 
김옥경 센터장은 "세 아이 모두 초등학교 때부터 최상위권의 성적을 놓치지 않았던 훌륭한 아이들이었다. 박민정 생활복지사 선생님과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자고 늘 다짐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뜨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라는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가족행복과 240-3554)

 사진은 지난 2월 서구청장실을 방문한 대신지역아동센터 김옥경 센터장(사진 맨 왼쪽)과 이번에 명문대에 진학한 청소년 3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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