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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민1동·동대신2동 산복도로 주민들, 보행편의시설 운행에 함박웃음

  • 2022-05-26 11:04:14
  •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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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민1동·동대신2동 산복도로 주민들, 보행편의시설 운행에 함박웃음

남부민1동·동대신2동 산복도로 주민들, 보행편의시설 운행에 함박웃음

남부민1동·동대신2동 산복도로 주민들, 보행편의시설 운행에 함박웃음

남부민1동·동대신2동 산복도로 주민들, 보행편의시설 운행에 함박웃음
남부민1동·동대신2동 산복도로 주민들, 보행편의시설 운행에 함박웃음
남부민1동·동대신2동 산복도로 주민들, 보행편의시설 운행에 함박웃음
힘겨운 20분 급경사길 3분 만에 … "너∼무 편해요!"
남부민1동·동대신2동 산복도로 주민들, 보행편의시설 운행에 함박웃음


남부민1동 경사·수직 엘리베이터


 
남부민1동에는 동천주택 인근에 수직이동 엘리베이터 2기가 설치돼 지난 5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중복도로인 천마로에서 동천주택 하부까지는 경사형(41.7m)이, 동천주택 하부에서 산복도로인 해돋이로까지는 수직형(20m)가 각각 설치됐다.
 이 일대는 급경사 지형으로 고령자들의 낙상사고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직이동 엘리베이터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다.
 박모 할머니(70대)는 "시장이나 마트 가려면 경사가 심한 계단길로 가야한다. 중간에 대여섯 번은 쉬어야 돼서 20분 넘게 걸렸는데 엘리베이터 타면 2∼3분밖에 안 걸리니 너무 좋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 직장인은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데 산복도로까지 걸어 올라가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지하철로 환승해야 했다. 요즈음에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어 출근시간이 20분 정도 절약된다. 우리 남부민1동이 이제는 역세권이라고 해도 될 만큼 편리해졌다."라고 만족해했다.
 자녀가 남부민초등학교에 다니는 학부모는 "급경사의 계단길이 불안해서 등·하교 때마다 아이를 데려다줬는데 이제는 안심이 된다."라고 반겼다.
 주민들은 엘리베이터 덕분에 시간도 절약하고 차비도 아낄 수 있게 됐으며, 자전거나 휠체어도 실을 수 있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하고 있다. 〈최혜성 명예기자〉



동대신2동 소망계단 모노레일

 
산복도로 망양로에서 위쪽 중앙공원로로 이어지는 동대신2동 소망계단에는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돕기 위한 모노레일이 지난 5월 23일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소망계단 모노레일은 계단 위에 ㄱ자형 지주를 설치하고, 여기에 캐빈(2인승 2대)을 케이블카처럼 매달아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현수식 모노레일이다.
 시범운행 첫날 마을 어르신들은 호기심과 설레임 가득한 표정으로 모노레일을 구경하기도 하고 직접 타보기도 했다.
 80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서 보조기구 없이는 집 밖으로 나오지도 못한다. 모노레일 덕분에 오늘 1년 만에 소망계단 밑으로 내려와 봤는데 너무 좋다. 자식들이 혼자 타는 것이 불안하다고 했지만, 천천히 가서 그런지 별로 흔들리지도 않고 괜찮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또 다른 주민은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땀 뻘뻘 흘리며 192칸이나 되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는 게 너무 힘들었다. 이제 모노레일 타고 편안하게 다닐 생각을 하니 너무 기분 좋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소망계단 모노레일은 6월 30일(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7월 정식운행에 들어가며, 운행시간은 주민의견을 수렴해 결정될 예정이다.
〈배외진 명예기자〉

 
사진은 남부민1동 경사·수직형 엘리베이터(사진 위)와 동대신2동 소망계단 모노레일을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위 사진 노란색 점선 부분이 경사·수직형 엘리베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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