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청년버스커 서구에 다 모인다!
- 2024-09-25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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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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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청년버스커 서구에 다 모인다!
전국 최고 청년버스커 서구에 다 모인다!
전국 최고 `청년버스커' 서구에 다 모인다!
'2024년 가을 청춘 버스킹' 10월 4∼5일 개최 … 전국 16팀 열정 무대
전국 공모로 선정된 청년버스커들의 열정 무대 `2024년 가을 청춘 버스킹(이하 청춘 버스킹)'이 오는 10월 4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중앙광장과 10월 5일 송도해수욕장 중앙분수대에서 각각 펼쳐진다. 서구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16팀이 두 그룹으로 나눠 이틀간 대중음악, 국악, 양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서구 출신의 부부 예술가 밴드 `옐로은'을 비롯해 청춘을 노래하는 래퍼 `OTWO(오투)', 호소력 짙은 발라드 듀오 `노이마', 동아대학교 밴드동아리 출신 밴드 `AMOK',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의 조화를 선사하는 `Stead(스테드)', 블루스와 일렉기타로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 `해밀',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싱어송라이터 `모커', 개성 넘치는 열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시닉(CINIC)', 실용음악 학원 강사로 구성된 밴드 `TED'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아쟁·대금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음악을 선보이는 `이유', 소리꾼·무용수·연주자들이 전통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무대를 연출하는 `국악그룹 Eb(이쁠)', 클래식 성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는 `아띠클래식', 세계적인 뮤지컬 곡들을 첼로 4대로 재해석하는 앙상블 `라우러', 다채로운 크로스오버 연주로 관객과 소통하는 `모아(MoA)', 뮤지컬 퍼포먼스로 행복을 선사하는 `세레나데 아트 컴퍼니', 19∼20세의 새내기 청년들로 구성된 댄스팀 `데이즐(DAZZLE)'이 국악, 양악, 춤 등 젊음과 개성 넘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 또는 현장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복지정책과 240-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