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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달집축제 1만 인파 … 철저한 준비, 안전축제 평가
- 2025-02-25 09:46:54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68
"모두의 소망 안고 활활 타올라라"
송도달집축제 1만 인파 … 철저한 준비, `안전축제' 평가
지난 한 해의 액운을 멀리 날리고 을사년 새해의 길운을 맞기 위한 `2025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가 지난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1만여 명의 구민·관광객들이 수십 미터 불기둥을 이루며 하늘 높이 타오르는 달집을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재복, 취업, 사업 번창 등 저마다 품은 간절한 소원을 빌고 휴대전화에 담으며 축제의 절정을 만끽했다.
서구는 올해 `안전'에 최우선으로 두고 달집 점화 방식을 원거리 점화로 바꾸는 한편 달집 규모를 지난해 2/3 수준으로 축소하고 안전선과의 이격거리도 최대 60m로 넓혔으며 달집 내 `액막이' 물품 반입을 전면 금지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로 `안전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의 문화관광과 240-4062)
송도달집축제 1만 인파 … 철저한 준비, `안전축제' 평가
지난 한 해의 액운을 멀리 날리고 을사년 새해의 길운을 맞기 위한 `2025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가 지난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1만여 명의 구민·관광객들이 수십 미터 불기둥을 이루며 하늘 높이 타오르는 달집을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재복, 취업, 사업 번창 등 저마다 품은 간절한 소원을 빌고 휴대전화에 담으며 축제의 절정을 만끽했다.
서구는 올해 `안전'에 최우선으로 두고 달집 점화 방식을 원거리 점화로 바꾸는 한편 달집 규모를 지난해 2/3 수준으로 축소하고 안전선과의 이격거리도 최대 60m로 넓혔으며 달집 내 `액막이' 물품 반입을 전면 금지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로 `안전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의 문화관광과 24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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