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희망디딤돌 2. 교통사고로 실명 위기...3자녀 못 볼까 두려워
- 2023-04-26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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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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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희망디딤돌 2. 교통사고로 실명 위기...3자녀 못 볼까 두려워
서구 희망디딤돌 2
교통사고로 실명 위기 … 3자녀 못 볼까 두려워
박은희 씨(가명)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얼굴 부위를 크게 다쳤으며, 특히 오른쪽 눈은 심각한 외상을 입어 1년간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워 우울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인생에 한 번은 기회가 온다고 했던가요? 다행히 은희 씨는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3남매를 낳아 키우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조그만 공장에 다니던 남편은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실직하게 됐고, 5식구는 지난 몇 년간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야 했습니다.
남편은 얼마 전부터 일용직 근로자로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만, 수입이 일정치 않아 5식구의 식비와 공과금 등 기본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은희 씨는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에게 원하는 교재비, 학원비 등을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없을 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설상가상으로 지금 은희 씨는 그동안 제대로 안과 치료를 받지 못해 정상이던 왼쪽 눈마저 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은희 씨는 요즈음 왼쪽눈 마저 실명해 사랑하는 자녀들을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올까 봐 너무도 두렵고 겁이 납니다. 이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과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도움 주실 곳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
부산은행 101-2066-3488-05
- 문의:서구청 복지정책과(☎240-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