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서구청 문화관광 스킵네비게이션

문화예술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조대비 사순칭경진하도 병풍(趙大妃 四旬稱慶陳賀圖 屛風)
조대비 사순칭경진하도 병풍(趙大妃 四旬稱慶陳賀圖 屛風)
조대비 사순칭경진하도 병풍(趙大妃 四旬稱慶陳賀圖 屛風)
조대비 사순칭경진하도 병풍(趙大妃 四旬稱慶陳賀圖 屛風)
조대비 사순칭경진하도 병풍(趙大妃 四旬稱慶陳賀圖 屛風)
문화유산 지정번호 제732호
문화재 지정일자 1982.03.04
시 대 1847년
소재지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박물관

소개

이 작품은 조선후기(朝鮮後期) 순조(純祖)의 세자 익종(翼宗)의 비(妃)이며 헌종(憲宗)의 어머니인 조대비(趙大妃:1808~1890)의 40세생신 잔치모습을 그린 8폭 병풍이다.
조대비는 순조때 세도정치(勢道政治)를 했던 조만영(趙萬永)의 딸로, 11세에 세자빈(1819년 純祖19年)에, 26세에 대비(1834년 憲宗1年)에 봉해졌으며 49세에 대왕대비(1857년 哲宗8年)에 진봉(進封)되었다. 그리고 철종(哲宗) 사후 고종(高宗)이 즉위하자 수렴청정(垂簾聽政)하였으나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집권기에는 가문의 몰락을 지켜보았고, 1890년(高宗27年) 83세의 일기로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쳤다.
이 그림은 1847년(憲宗13年)에 도화서(圖畵署) 화원(畵員)들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당채(唐彩)로 비단바탕에 세필(細筆)로 그린 것이다.
그림의 내용은 창덕궁(昌德宮) 인정전(仁政殿) 앞뜰에서 거행된 잔치 모습으로, 이러한 궁중예식이나 행사를 그린 의궤도(儀軌圖)는 행사실황을 후세에 남기려는 기록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므로 그림의 구도나 표현방식이 독특하다.
인정전의 잔치장면, 문무백관(文武百官), 시위군사(示威軍士)들과 동서로 이어진 건물은 정면에서 본 것처럼 표현하였고, 인정전 안팎의 잔치장면과 뜰 아래에 질서정연하게 배열한 문무백관과 그 주위에 도열(堵列)한 시위군사들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부감법(俯瞰法)으로 표현되어 있다.
회화적인 성격보다 도식적(圖式的)인 특징이 강조된 이러한 표현방식은 조선시대 의궤도의 전통양식으로 19세기초의 궁중풍속을 엿볼 수 있는 기록화로서 귀중한 자료이다.

블로그 리뷰

주변정보

목록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저작물 변경없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저작물 변경없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정보 입력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