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으로 사제요, 의사이며 음악가로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선교사로 사셨던 故 이태석 신부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태석 신부님이 태어나고 자란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에 위치한 이태석 신부님 생가 바로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태석신부기념관은 이태석 신부님께서 삶으로 보여 주신 섬김과 기쁨 그리고 나눔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고 늘 기쁨을 품은 사람만이 그 기쁨을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으며, 내가 많이 가지고 있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던 이태석 신부님의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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