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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역사 제대로 알린다

  • 2022-08-29 10:46:04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682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역사 제대로 알린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역사 제대로 알린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역사 제대로 알린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역사 제대로 알린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역사 제대로 알린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역사 제대로 알린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역사 제대로 알린다
안내센터 신축, 시범운영 중 … `웰다잉 주제 이색 전시관도 마련


 
아미동에 비석문화마을 안내센터와 `웰다잉(Well-Dying)을 주제로 한 이색 전시관이 8월 중순 문을 열었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비석문화마을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마을 형성사를 간직한 비석문화마을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고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확장의 거점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비석문화마을은 한국전쟁 피란민과 철거이주민들이 한 뼘 집을 지을 땅을 찾아 산으로 산으로 올라오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사람들은 비석과 상석 등으로 집을 짓고 계단·담장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곳곳에 흔적들이 남아 가슴 아픈 우리 근현대사를 증언하고 있다.
 
안내센터는 지상 3층(연면적 82.08㎡) 규모로 건립됐는데 도로와 연결된 3층에는 연혁과 지도를 부착해 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곳곳에 남아있는 비석을 탁본으로 전시해 마을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2층 프로그램실과 1층 사진관(웰다잉전시관)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웰다잉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 유언장·나의 묘비명·사전연명의료의향서·버킷리스트 등을 작성하고, 포토존에서 꽃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이나 영정사진을 찍으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이색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비석문화마을이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마을로 불리는 만큼 `웰다잉을 통해 역설적으로 `웰리빙(well-living)과 아름다운 마무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취지다.
 
센터에서는 비석주택, 피란생활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마을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주민들이 마을해설사로 나서서 마을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안내센터는 한두 달 시범운영을 거쳐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비석문화마을주민협의회가 운영을 맡아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창조도시과 240-4234)

 
사진은 안내센터 운영을 맡은 비석문화마을 주민협의회 관계자들과 꽃관이 마련된 `웰다잉(Well-Dying)전시관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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