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구덕산 숲속의 구덕문화공원에는 산책하며 쉬기 좋은 자연과 문화체험 장소들이 골고루 존재합니다. 공원 곳곳에 약 100여 종 2만여본의 식물들을 갖춘 자연생태 문화공간입니다.
시원하게 뻗은 편백나무 가득한 숲은 차분히 명상하기 좋은 산책로를 제공해 이곳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게 합니다. 마치 열대우림에 온 듯 잘 관리된 온실 식물들로 가득한 목석원예관에 들어가면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모양의 돌과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길을 걷다가 마주친 교육역사관에선 조선시대 서당에서 배웠던 책부터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졌던 일본어로 된 교과서까지 직접 볼 수 있고, 1970-80년대를 재현한 교실에 들어서면 옛날 학창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민속생활관에는 전통악기와 놀이기구, 한복, 식기 등 다양한 민속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부산 서구 최초의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서구 숲속놀이터’가 7월 말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구 숲속놀이터’는 실감형 콘텐츠체험관과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작은도서관을 갖춘 도심 속 힐링 문화공간으로 9월 초에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부산 서구 꽃마을로
Kkonmaeul-ro, Seo-gu, Busan
8. 구덕문화공원
Gudeok Culture Park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문화공간
A natural eco-cultural space where you can experience nature and culture together
아름다운 구덕산 숲속의 구덕문화공원에는 산책하며 쉬기 좋은 자연과 문화체험 장소들이 골고루 존재합니다. 공원 곳곳에 약 100여 종 2만여본의 식물들을 갖춘 자연생태 문화공간입니다.
In the beautiful Gudeok Mountain Forest, Gudeok Cultural Park has both nature where you can take a walk and rest and experience cultural sites. It is a natural ecological and cultural space with about 20,000 plants of about 100 species throughout the park.
시원하게 뻗은 편백나무 가득한 숲은 차분히 명상하기 좋은 산책로를 제공해 이곳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게 합니다. 마치 열대우림에 온 듯 잘 관리된 온실 식물들로 가득한 목석원예관에 들어가면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모양의 돌과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길을 걷다가 마주친 교육역사관에선 조선시대 서당에서 배웠던 책부터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졌던 일본어로 된 교과서까지 직접 볼 수 있고, 1970-80년대를 재현한 교실에 들어서면 옛날 학창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민속생활관에는 전통악기와 놀이기구, 한복, 식기 등 다양한 민속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The forest full of cool, tall cypress trees provides a good walking trail to meditate, allowing visitors to fully enjoy the atmosphere of nature. If you enter the Mokseok Gardening Hall, which is filled with well-managed greenhouse plants like a rainforest, you can see unusually shaped stones and various plants that you would not commonly see. In addition, in the Education History Museum you encounter on the walking path, you can see books that were used at Seodang in the Joseon Dynasty and Japanese textbooks mad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s you enter the classroom that reproduces the 1970s and 1980s, it will be reminiscent of your old school days.
In the Folklore Hall, you can see various folk items such as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toys, hanbok, and tableware.
또한 최근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부산 서구 최초의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서구 숲속놀이터”가 7월 말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구 숲속놀이터”는 실감형 콘텐츠체험관과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작은도서관을 갖춘 도심 속 힐링 문화공간으로 9월 초에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In addition, the Seo-gu Forest Playground, the first multicultural space for children in Seo-gu, Busan, which children and parents can use together safely, has been in pilot operation since the end of July in the multipurpose hall of Gudeok Cultural Park.
The Seo-gu Forest Playground is a healing cultural space in the city equipped with an immersive content experience center and a new concept children’s library, and it is scheduled to officially open in early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