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집예술체험장은 기존의 단칸방들을 다시금 여러 개로 쪼개어 마치 기차 칸처럼 나누어서 주민들이 살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으로 기존의 폐가, 공가를 멋스럽게 꾸며놓은 곳이다. 이곳은 아미초등학교 어머니의 모임인 아미맘스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시설로 예술작가 작업실, 문화 체험실을 갖추고, 마을꾸미기 교실, 디저트 만들기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주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쿠키 만들기, 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여러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카페처럼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미니어처들이 전시되어 있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고, 이곳에서 나는 수익은 마을에 환원하여 문패, 조형물, 이정표 등의 예술작품을 설치하는데 주로 활용하고 있어, “다양한 체험과 마을 복원사업 동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다.
규모 : 지상1층 연면적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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