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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 급물살

  • 2021-03-26 14:23:14
  •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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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 급물살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 급물살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 급물살
'천마산 관광모노레일' 추진 급물살
市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 사업비 절반 지원 … 9월 착공

 
서구가 지역발전을 선도할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핵심 관광산업으로 야심차게 추진 중인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최근 사업 추진에서 가장 중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인 부산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당당히 통과함으로써 오는 9월 착공의 첫 삽을 뜰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이 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서구는 총 사업비 190억 원의 절반인 95억 원을 부산시로부터 2년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나머지 95억 원은 자체 재원으로 조달하는데 지난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5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부산시가 이 사업을 시 지원 사업으로 공식화해 사업비를 관련 예산에 반영해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며, 또한 사업 착공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서구는 그동안 투자심사와 경관심의 통과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의 투자심사를 거치면서 심사위원들의 까다로운 조건사항을 모두 이행했다. 그동안 용역조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투자심사에 앞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해 조건이행사항을 모두 완료해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갔다.
 
또 최근 경관심의도 통과했는데 복합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조각공원의 각종 시설물 공사 시 주변 자연환경 및 경관을 고려해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설계하기로 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감천문화마을·비석문화마을 등 독특한 관광자원과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천마산 일원에 복합전망대와 이곳으로 가는 부산 최초의 관광모노레일을 설치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2년 말 완공 예정이다.
 
(문의 시설사업단 240-3543)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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