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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25년 우리 서구가 힘차게 도약합니다!
- 2025-01-31 11:12:53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100
2025 우리 서구가 힘차게 도약합니다!
변화1 서구 경제 활성화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2025년, 우리 서구의 주력 과제는 바로 `경제'입니다.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악화 등 서구가 직면한 복합적인 문제들은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우선 단기적으로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관내 업체 이용과 업무추진비 선결제 등 코로나19 시기에 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굴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또한 주요 투자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해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 현재 수산업과 서비스업에 지나치게 편중된 산업구조를 탈피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는 노력도 병행하겠습니다.
특히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의 이점을 바탕으로 `의료 R&D 클러스터 조성'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부지 매입과 중소벤처기업부 신규 지식산업센터 선정이라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실시설계에 착수해 의료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적 기반을 확립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및 인구감소지역 기업 지원 특례를 적극 활용하고 `의료 실증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병원과 기업 간 연구 협력 거버넌스를 조성해 의료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업이 서구에 온전히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수산업 고도화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부산시는 북항 재개발에 이어 남항 재개발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이를 적극 지원하며 `어촌뉴딜300' 사업 등을 병행해 해양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서구의 고부가가치 해양수산산업을 고도화해 지역경제의 또 다른 성장축을 만들어내겠습니다.
변화2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미래세대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함께 초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고령화로 인한 복지수요 증대와 더불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정책적 대응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이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로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2025년부터 시작되는 `병원동행서비스'는 서구형 인구구조 대응 사업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령자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모든 1인 가구로 확대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복지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특화된 복지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실버복합문화센터'를 조속히 착공하고 신중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노인복지 시설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초등학교 악기연주 활동 지원', `중·고생 무료 인터넷 강의 지원', `희망교육지구 사업' 등 기존 교육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복원된 `한형석 자유아동극장'과 서구 부민복합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현재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년 맞춤형 클래스',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고, 의료산업과 연계한 서구 특화 청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구의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변화3 서구 가치 높이는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그간 서구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서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도시 인프라로 저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에 민선 8기 서구는 과감한 투자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서구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2025년에는 도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인프라 투자를 더욱 강화해 서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먼저 구민 숙원이었던 서구 구립 도서관을 올해 완공해 부족했던 문화적 거점을 마련하겠습니다. 또 실내복합스포츠센터, 서구 문화회관 등 고품격 주민생활시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서구를 원도심의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관광 인프라 활성화에도 힘쓰겠습니다. 의료 특화 워케이션 프로젝트인 `메디케이션타운', 송도의 역사를 담은 `백년송도 해양문화복합플랫폼', 원도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등 서구만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로서 국제적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중앙·동남아시아 등 국제 교류 지역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의료관광산업 체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후변화 시대에 맞는 녹색도시 조성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 수립한 `푸른 서구 조성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녹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유휴부지가 부족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 공간 활용 사례로 수정터널 감고개공원 같은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에코센터에 더해 `자원순환센터'와 `부산 업사이클센터'를 조속히 조성해 순환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서구를 원도심 최고의 고품격 도시로 완성하겠습니다.
변화4 구민 안전과 도시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빈틈없는 도시 안전망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우선 구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한도를 확대, 폭넓은 보험 혜택을 제공해 구민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구민 일상 위협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암남5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 `서구 의료관광특구 대형병원 일원 하수관로 신설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침수와 해일 같은 재난이 우려되는 지역에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자연재해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공공 이동수단의 확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수직이음축 구축 타당성 용역'을 통해 공공 엘리베이터와 보행편의시설을 서구 전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해돋이로-천마산로 간 도로 개설'에 이어 `보동길-망양로 간 연결 회전식 도로' 등 수직이음축 조성을 위한 도로를 구축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등대시장 일원 공영주차장'과 `아미4 행복주택 진입도로 일원 공영주차장'을 신설해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빈집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임기 내 200동 이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빈집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빈집기금'을 활용해 빈집 밀집지역을 정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빈집을 스마트팜, 청년 기업 등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원도심 5개 구(서·중·동·영도·부산진구)와 협력해 빈집 문제의 제도 개선을 논의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습니다.
변화1 서구 경제 활성화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2025년, 우리 서구의 주력 과제는 바로 `경제'입니다.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악화 등 서구가 직면한 복합적인 문제들은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우선 단기적으로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관내 업체 이용과 업무추진비 선결제 등 코로나19 시기에 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굴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또한 주요 투자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해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 현재 수산업과 서비스업에 지나치게 편중된 산업구조를 탈피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는 노력도 병행하겠습니다.
특히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의 이점을 바탕으로 `의료 R&D 클러스터 조성'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부지 매입과 중소벤처기업부 신규 지식산업센터 선정이라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실시설계에 착수해 의료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적 기반을 확립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및 인구감소지역 기업 지원 특례를 적극 활용하고 `의료 실증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병원과 기업 간 연구 협력 거버넌스를 조성해 의료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업이 서구에 온전히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수산업 고도화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부산시는 북항 재개발에 이어 남항 재개발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이를 적극 지원하며 `어촌뉴딜300' 사업 등을 병행해 해양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서구의 고부가가치 해양수산산업을 고도화해 지역경제의 또 다른 성장축을 만들어내겠습니다.
변화2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미래세대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함께 초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고령화로 인한 복지수요 증대와 더불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정책적 대응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이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로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2025년부터 시작되는 `병원동행서비스'는 서구형 인구구조 대응 사업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령자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모든 1인 가구로 확대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복지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특화된 복지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실버복합문화센터'를 조속히 착공하고 신중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노인복지 시설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초등학교 악기연주 활동 지원', `중·고생 무료 인터넷 강의 지원', `희망교육지구 사업' 등 기존 교육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복원된 `한형석 자유아동극장'과 서구 부민복합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현재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년 맞춤형 클래스',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고, 의료산업과 연계한 서구 특화 청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구의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변화3 서구 가치 높이는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그간 서구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서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도시 인프라로 저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에 민선 8기 서구는 과감한 투자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서구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2025년에는 도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인프라 투자를 더욱 강화해 서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먼저 구민 숙원이었던 서구 구립 도서관을 올해 완공해 부족했던 문화적 거점을 마련하겠습니다. 또 실내복합스포츠센터, 서구 문화회관 등 고품격 주민생활시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서구를 원도심의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관광 인프라 활성화에도 힘쓰겠습니다. 의료 특화 워케이션 프로젝트인 `메디케이션타운', 송도의 역사를 담은 `백년송도 해양문화복합플랫폼', 원도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등 서구만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로서 국제적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중앙·동남아시아 등 국제 교류 지역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의료관광산업 체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후변화 시대에 맞는 녹색도시 조성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 수립한 `푸른 서구 조성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녹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유휴부지가 부족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 공간 활용 사례로 수정터널 감고개공원 같은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에코센터에 더해 `자원순환센터'와 `부산 업사이클센터'를 조속히 조성해 순환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서구를 원도심 최고의 고품격 도시로 완성하겠습니다.
변화4 구민 안전과 도시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빈틈없는 도시 안전망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우선 구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한도를 확대, 폭넓은 보험 혜택을 제공해 구민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구민 일상 위협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암남5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 `서구 의료관광특구 대형병원 일원 하수관로 신설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침수와 해일 같은 재난이 우려되는 지역에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자연재해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공공 이동수단의 확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수직이음축 구축 타당성 용역'을 통해 공공 엘리베이터와 보행편의시설을 서구 전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해돋이로-천마산로 간 도로 개설'에 이어 `보동길-망양로 간 연결 회전식 도로' 등 수직이음축 조성을 위한 도로를 구축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등대시장 일원 공영주차장'과 `아미4 행복주택 진입도로 일원 공영주차장'을 신설해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빈집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임기 내 200동 이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빈집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빈집기금'을 활용해 빈집 밀집지역을 정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빈집을 스마트팜, 청년 기업 등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원도심 5개 구(서·중·동·영도·부산진구)와 협력해 빈집 문제의 제도 개선을 논의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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