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아동전용극장 복원 첫 삽
- 2021-11-26 15: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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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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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아동전용극장 복원 첫 삽
대한민국 최초 `아동전용극장' 복원 첫 삽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전용극장인 한형석 자유아동극장 복원 공사가 지난 10월 19일 첫삽을 떴다. 자유아동극장은 독립운동가이자 예술가였던 한형석 선생(1910∼1996)이 광복 이후 부민동3가 8-328 일원에 정착한 뒤 1953년 8월 마당 한켠에 사비를 털어 건립한 것이다. 자유아동극장은 사업비 53억2천만 원을 투입해 부지 1천175.4㎡에 2층 규모(연면적 820㎡)로 복원되며 1층에는 한형석기념관과 쉼터, 2층에는 아동극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개관 예정일은 내년 12월이다.
(문의 신성장사업추진단 240-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