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동대신동역에서 3분거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한국전쟁 이후에 형성되어 2006년에 전통시장으로 인정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100여개 점포에 야채, 과일, 족발, 육고기, 잡화등 생할필수품을 판매하고 있어 저렴하고 알뜰하게 장을 보려는 주부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2011년 3층 규모의 고객쉼터를 조성하고, 2012년 어닝설치 및 간판 정비로 깔끔한 시장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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