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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 2022-09-02 16:24:15
  • 기획감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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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25. 이태석신부기념관(Birthplace of Father Lee Tae-seok)
개별 관광지

25. 이태석신부기념관(생가)

한평생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던 수단의 슈바이처를 기념하다

2010년 1월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한 신부의 죽음에 멀고 먼 땅 아프리카 수단에 위치한 톤즈에서도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신부가 죽기 전 1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톤즈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주인공이자 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린 이태석 신부입니다. 1962년 9월 부산 서구 남부민동에서 태어난 이태석 신부는 의사가 된 뒤 군의관으로 전역한 1991년 돌연 의사로서의 보장된 길을 떠나 사제의 삶을 살고자 살레시오수도회에 입회하였습니다.
2001년 사제서품을 받자마자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로 건너가 학교를 세우고 밴드를 만들어 선교·의료·교육·문화 등 전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고 열악한 톤즈 마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아 삶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 2010년 1월 대장암으로 48세의 나이로 선종하게 되었습니다.

이태석신부기념관과 생가는 성직자와 의사이며 음악가로서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았고, 참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그의 숭고한 삶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이태석 신부의 생가와 톤즈 문화공원이 있고,
지상 1층과 2층에는 카페테리아와 사무실이, 3층과 4층에는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와 유품이 있는 전시실과 다목적실이 있고 5층에는 야외테라스와 전망대가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이태석신부기념관과 생가는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이 존재한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준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개별 관광지
Individual Tourist Sites

25. 이태석신부기념관(생가)
Father Lee Tae-seok Memorial Hall (birthplace)


한평생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던 수단의 슈바이처를 기념하다
Commemorating the Schweitzer of Sudan, who practiced sharing and love throughout his life.


2010년 1월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한 신부의 죽음에 멀고 먼 땅 아프리카 수단에 위치한 톤즈에서도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신부가 죽기 전 1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톤즈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었기 때문입니다.
In January 2010, the death of a priest who passed away at the young age of 48 brought sorrow to many people in the distant land of Tonj in Sudan, Africa. This is because the priest shared his love with the people of Tonj by volunteering there for 10 years before his death.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주인공이자 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린 이태석 신부입니다. 1962년 9월 부산 서구 남부민동에서 태어난 이태석 신부는 의사가 된 뒤 군의관으로 전역한 1991년 돌연 의사로서의 보장된 길을 떠나 사제의 삶을 살고자 살레시오수도회에 입회하였습니다.
This story is about Father Lee Tae-seok, who is the main character of the documentary film Dont Cry For Me Sudan, and who was called the Schweitzer of Sudan. Born in Nambumin-dong, Seo-gu, Busan in September 1962, Father Lee became a doctor and was discharged as a military doctor in 1991. Then he suddenly left the guaranteed path of a doctor and joined the Salesians of Don Bosco Order to live the life of a priest.

2001년 사제서품을 받자마자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로 건너가 학교를 세우고 밴드를 만들어 선교·의료·교육·문화 등 전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고 열악한 톤즈 마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As soon as he was ordained a priest in 2001, he moved to Tonj, South Sudan, Africa, established a school, formed a band, and actively volunteered in all fields including missions, medical care, education, and culture. He gave dreams and hopes to the children in the poor village of Tonj.

그러나 2008년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아 삶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 2010년 1월 대장암으로 48세의 나이로 선종하게 되었습니다.
However, he was diagnosed with stage 4 colorectal cancer in 2008, and while he was fighting the disease without losing his will to live, he died of colorectal cancer in January 2010 at the age of 48.

이태석신부기념관과 생가는 성직자와 의사이며 음악가로서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았고, 참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그의 숭고한 삶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이태석 신부의 생가와 톤즈 문화공원이 있고, 지상 1층과 2층에는 카페테리아와 사무실이, 3층과 4층에는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와 유품이 있는 전시실과 다목적실이 있고 5층에는 야외테라스와 전망대가 있습니다.
Father Lee Tae-seok Memorial Hall and birthplace were built to commemorate his noble life as a priest, doctor, and musician who lived a life of love and service and practiced the true spirit of sharing. The birthplace of Father Lee and Tonj Culture Park are on the first basement floor, a cafeteria and offices are on the first and second floors, an exhibition hall and multipurpose room with stories and mementos of Father Lee are on the third and fourth floors, and there is an outdoor terrace and observation deck on the fifth floor.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이태석신부기념관과 생가는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이 존재한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준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Father Lee Tae-seok Memorial Hall and his birthplace, which many people still visit, is where you can hear the story of Father Lee, who showed through his life that true happiness exists through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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