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민3동의 대림수산 앞 해안에서 동쪽으로 남항의 내항에 자리 잡고 있다. 남부민방파제라고도 불리는 이 방파제의 길이는 400m이며 선단에는 등대가 있다.
1926년부터 1939년에 이르는 남항 매축의 일환으로 1931년에 축조되었으며, 이 때부터 남항에 정박하는 모든 선박의 피난처 역할은 물론 부산 제1의 낚시터로도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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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