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10월 1일 부산공립고등여학교가 이 곳에 설립되어 1946년 9월 1일 부산공립여자중학교(6년제)로 개칭되었고, 1951년 8월 31일 학제변경에 의해서 부산여자고등학교로 교명이 분리 개칭되었다.
많은 재원을 길러 그 명성이 높았으며 1975년 5월 1일 하단동 새 교사로 옮겨갔다.
1954년에는 부산여고 건물을 이용 서독병원이 개원되어 전란을 겪은 영세서민의 진료로 많은 공헌을 한 바 있으며, 1975년에는 월남 피난민 수용소로 이용되었던 역사적 교훈이 담겨있는 자리이다.
서구청 홈페이지 내 게시된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후 저작물 변경없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수정일 : 2021-09-01